[오늘의 미국 화제] 스티븐 콜린스·제니퍼 로렌스·브리트니 메이나드 등

입력 2014-10-08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 8일 오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7일(현지시간) 기준

▲스티브 콜린스. 보스톤글로브

1. 스티븐 콜린스

미국 할리우드 영화 배우 스티븐 콜린스(67)가 아동성도착증으로 11~13세 사이의 여자아이 3명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져. 특히 콜린스는 ‘제 7의 천국’에서 목사로 출연해 미국인들 사이에서 온화한 이미지로 유명한 배우. 그의 아내인 페이 그랜트(57)가 심리 치료 과정 중에 지난 2012년 남편이 미성년자 3명을 추행했다는 것을 고백한 내용이 세간에 유출되고, 이후 그랜트가 제기한 이혼소송 소장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어.

▲제니퍼 로렌스.AP뉴시스

2. 제니퍼 로렌스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누드 사진 유출에 대한 첫 심경을 밝혀 화제. 영국 스타매거진 베니티페어 11월호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히 “스캔들이 아니라 역겨운 성범죄(Sex crime)”라고 비판해. 로렌스는 또 누드 사진이 남자친구를 위해 찍은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나는 사랑에 빠져 있을 뿐이었고, 건강했으며 4년 동안 좋은 관계로 연애하고 있었다”면서 “남자친구는 멀리 있었다. 그가 당신의 남자친구라면 포르노를 보게 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당신을 보게 하는 게 나을까?”라고 당당히 말해.

▲브리트니 메이나드

3. 브리트니 메이나드

미국 오리건주의 악성 뇌종양 말기암 환자 브리트니 메이나드(29)가 다음 달 1일 자신의 죽음예정일로 삼아. 그는 결혼 1년차 새댁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해. 그는 고통 속에서 삶을 끝내는 것보다 스스로 최후를 결정하기로 해. 이를 위해 그는 거주지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망존엄사법을 제정한 오리건주로 옮겨. 현재 메이나드는 존엄사를 지지하는 비영리 단체 ‘컴패션&초이스’를 이끌고 있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38,000
    • +1.48%
    • 이더리움
    • 4,848,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91%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4,700
    • +3.12%
    • 에이다
    • 560
    • +3.13%
    • 이오스
    • 811
    • +1.12%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32%
    • 체인링크
    • 20,110
    • +5.07%
    • 샌드박스
    • 465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