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곤증 증상, 밀려오는 졸음과 무기력증...'이렇게 예방하면 굿!'

입력 2014-10-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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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곤증 증상

(사진=뉴시스)

추곤증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곤증은 공기가 건조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호흡기 점막이 말라 깊은 잠에 들지 못하거나, 생체리듬이 추워지는 날씨에 적응하지 못히면서 나타난다.

몸이 무거워지는 것은 물론 집중력이 떨어지고 입맛도 사라져 소화불량 등의 증상까지 보이게 된다.

이같은 추곤증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균 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반신욕이나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이나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해조류를 먹는 것이 좋다.

네티즌들은 "추곤증 증상, 지금도 졸리다 난","추곤증 증상, 점심먹고 나면 아주 죽겠다", "추곤증 증상, 점심먹고 나면 고개가 떨어질 것 같다", "추곤증 증상, 입맛도 떨어졌다 요즘. 가을 지나면 괜찮아지려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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