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회 무사 1,2루 위기 넘겨

입력 2014-10-07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사 1,2루 실점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류현진은 7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까지 삼진을 세 개나 잡아내는 등 호투하고 있다. 1회 선두타자 맷 카펜터와 2번 랜달 그리척을 삼진으로 가볍게 처리한 그는 2회에도 존 제이로부터 오늘 경기 세 번째 삼진을 잡아냈다.

2회에는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선두타자 야디에르 몰리나와 맷 아담스에게 연속안타를 내주며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타자 존 제이와 콜트 윙을 각각 삼진과 내야땅볼로 돌려세웠다. 이어 9번 존 래키로부터 내야 땅볼을 유도하며 2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7,000
    • +0.91%
    • 이더리움
    • 4,413,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6.59%
    • 리플
    • 709
    • +9.41%
    • 솔라나
    • 195,700
    • +1.24%
    • 에이다
    • 587
    • +3.53%
    • 이오스
    • 756
    • +2.3%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9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53%
    • 체인링크
    • 18,200
    • +3.17%
    • 샌드박스
    • 441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