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신곡, 박진영 반응 “감동해서 울컥” 극찬

입력 2014-10-06 2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나드박 신곡, 박진영 반응 “감동해서 울컥” 극찬

▲박진영, 버나드박(사진=뉴시스/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버나드박의 노래를 듣고 박진영이 감동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버나드박 연습을 위해 내가 만든 500곡 중 가장 부르기 어려운 곡이 뭘까 고민하다가 ‘난’을 시켰는데 듣고 울컥해버렸다”고 글을 올렸다.

박진영은 이어 “노래를 제대로 배운 시간이 짧아 기술적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버나드박은 진심으로 듣는 사람을 쓰러뜨린다. 변화구 없이 그냥 돌직구”라며 버나드박을 극찬했다.

버나드박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선공개 곡 ‘난’을 발표했다. ‘난’은 지난 1997년 발표한 박진영의 3집 ‘썸머징글벨’에 수록된 팝 발라드 곡으로, 버나드박의 목소리에 맞게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됐다.

버나드박에 대한 박진영의 극찬에 네티즌은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보니 대박이겠군”,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이 예사롭지 않네”, “버나드박 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부터 잘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버나드박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오는 13일 타이틀 곡 ‘비포 더 레인(Before the Rain)’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37,000
    • -0.17%
    • 이더리움
    • 3,272,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4,700
    • -0.73%
    • 리플
    • 720
    • -0.28%
    • 솔라나
    • 193,300
    • +0.05%
    • 에이다
    • 473
    • -0.21%
    • 이오스
    • 640
    • -0.47%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48%
    • 체인링크
    • 15,210
    • +1.67%
    • 샌드박스
    • 34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