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위한 전략, 한국FP그룹 재정컨설팅 통해 구체화

입력 2014-10-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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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통해 기간별 목표와 투자 수익률 높이면 유리

20대 직장인 J씨는 1년 전 대기업에 입사했다. 취업의 기쁨도 누릴 겸 평소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누리며 '다음 달부터 저금해야지'라고 마음 먹은 것이 벌써 일년이 지났다. 돈을 모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재테크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그 흔한 적금 조차 아직 없다.

그는 "취업을 한지 벌써 1년이나 됐지만 통장의 잔액은 항상 제자리"라며 "빨리 돈을 모으고 결혼도 해야 하는데 답답할 따름이고 내 집 마련을 할 수나 있을까 걱정"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J씨와 같은 사회초년생들은 학자금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경우가 많고, 맞벌이 부부들도 전세자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등으로 이자 지출만 한 해에 수입의 20%정도를 차지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내 집 마련은 커녕, 원금을 갚기에도 부담스럽다.

날이 갈수록 급등하고 있는 전세자금과 더불어 내년 초 미국의 금리가 예상대로 올라가면 우리나라의 금리인상도 불가피해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부담도 가중될 것이다.

이에 한국FP그룹(한국에프피그룹)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효과적이고도 현실적인 재정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재무관심사를 분석해 20~40대의 고객들을 위해 내 집 마련을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돕는다.

한국FP그룹 관계자는 "요즘 돈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 20대들이 재정컨설팅 의뢰를 많이 하고 있다"며 "사회초년생의 경우 단기, 중기, 장기로 세분화해 자금의 목표를 명확히 해야 결혼자금, 주택마련자금, 노후대비자금까지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리스크를 관리하며 투자 수익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전략도 필요하다.

한편 한국FP그룹은 현재까지 10만 건이 넘는 개인, 기업의 재무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며, 수많은 재정컨설팅 성공사례를 갖고 있다. 제공하고 있는 재정컨설팅 서비스는 투자성향분석, 장기투자분석, 금융상품분석, 재무구조분석, 개인재무컨설팅, 은퇴재무컨설팅, 기업컨설팅 등이다. 무료 재정컨설팅은 공식 홈페이지(www.finance119.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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