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北 대표단 방한ㆍ中 선수, 금지약물 복용 금메달 박탈 등

입력 2014-10-06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중국의 한 남성이 500여명의 독거 노인을 위한 식당을 개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10월 6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北 대표단 한국방문

- 4일(현지시간)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측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 중국언론 북한이 5일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고 한국측 관계자와 회담을 나누는 등 국제사회 고립을 탈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해

2. 中 자국 관광지 방문객 수 하락

- 국경절 황금 연휴기간 중국 내 관광지 방문객 수 증가율이 작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 업계 관계자들은 국경절에 맞춰 국내 관광지 입장료 상승과 관련해 관광객들이 국내 관광지보다 해외 관광지를 더 선호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내다봐

3. 中 선수, 금지 약물 복용 금메달 박탈

- 4일(현지시간) 해머던지기 금메달리스트인 장원슈 중국 국가대표선수가 메달을 박탈당해

- 장 선수의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제라놀이 검출돼

- 장 선수는 “도핑 검사 양성 반응에 충격을 받았으며 인정할 수 없는 결과”라며 부인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소매치기당한 물건 중 가장 비싼 것은?

-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여행객 수가 급증하면서 그에 따른 소매치기 건수도 증가해

- 중국 웨이보 네티즌들 “자신이 소매치기당한 물건 중 가장 비싼 물건이 무엇이냐”는 주제로 이야기해

- 대부분이 지갑, 휴대폰 등이라고 답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빼앗아 간 것은 값으로 표현할 수 없다고 전해

2. SM에게 한마디!

-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 EXO 크리스 탈퇴 등으로 SM에게 불만이 많은 중국 팬들이 웨이보를 통해 SM에게 한마디씩 한다며 글을 올리고 있어

- 한 네티즌은 “동방신기부터 시작해 슈퍼주니어, EXO 이제는 소녀시대까지 SM은 이익이 되지 않는 사람은 버리는가?”라며 SM를 비난해

3. 500여명 노인 위한 식당 개업한 남성

- 중국의 한 남성이 500여명의 노인을 위한 식당을 개업해 화제가 되고 있어

- 독거노인을 위한 이 식당은 단돈 10위안(약 1700원)으로 3끼를 먹을 수 있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4,000
    • +1.56%
    • 이더리움
    • 4,32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68,500
    • -0.4%
    • 리플
    • 613
    • +0.33%
    • 솔라나
    • 198,300
    • +1.59%
    • 에이다
    • 534
    • +2.89%
    • 이오스
    • 736
    • +1.52%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950
    • +2.52%
    • 체인링크
    • 18,120
    • -1.79%
    • 샌드박스
    • 418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