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중기 상생협력 위한 성과공유 2차 약정 체결

입력 2006-09-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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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IT중소,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중소기업 4개사와 ‘KTF-협력사 성과공유 제2차 과제수행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F는 7월 협력사 대상으로 과제를 공모한 후 선정된 케이비테크놀러지㈜, ㈜선우커뮤니케이션, ㈜알앤비소프트웨어, ㈜비투윈소프트 등 4개사와 성과공유과제에 대한 개발목표, 개발비용 및 성과 등의 기본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KTF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우수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 성공경험을 쌓고, 식스시그마 기법을 전파해 업무 혁신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2차 과제를 통해 협력사의 고용량 국산 UICC 개발을 통한 HSDPA 선도 서비스 창출의 기반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KTF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은 “성과 공유제는 정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정책목표에 부응하는 제도로, KTF는 업계 최초로 도입해 제 2차 과정까지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국산화 개발 과제에는 개발비를 지원해 중소협력사의 위험 부담을 축소하는 등 국내 원천기술 확보와 품질제고를 위해 상생경영을 정착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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