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볼링 金 2개 추가…박종우 개인종합ㆍ5인조전 2관왕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30 2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경기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개인종합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종우가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남자 볼링 대표팀이 하루 만에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박종우(23ㆍ광양시청), 최복음(27ㆍ광양시청), 김경민(30ㆍ인천교통공사), 홍해솔(24ㆍ인천교통공사), 신승현(25ㆍ수원시청), 강희원(32ㆍ부산광역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30일 경기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5인조전에서 합계 622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따낸 한국 남자 대표팀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남자 5인조전 2연패를 달성했다. 1994 히로시마아시암게임을 포함해 대회 역대 4번째 5인조전 금메달이다.

이날 박종우는 5인조전 금메달과 함께 개인종합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박종우는 이날 5인조전에서 1307점을 기록, 개인종합 부문에서 5047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개인종합은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전 점수를 합산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67,000
    • -4.09%
    • 이더리움
    • 4,400,000
    • -5.88%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10.51%
    • 리플
    • 622
    • -6.18%
    • 솔라나
    • 184,000
    • -7.72%
    • 에이다
    • 521
    • -9.55%
    • 이오스
    • 716
    • -9.82%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700
    • -12.53%
    • 체인링크
    • 18,110
    • -6.21%
    • 샌드박스
    • 404
    • -9.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