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기업 홍보임원 주축 ‘최고소통책임자클럽’ 발족

입력 2014-09-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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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대기업에서 대외협력과 소통을 담당하던 전직 임원들이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 전직 임원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CCO클럽 발기인 회의를 열었다.

한국CCO클럽의 명칭은 최고소통책임자(CCO) 출신들이 뭉쳐 기업과 사회의 건전한 소통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에서 정해졌다.

한국CCO클럽은 연내에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고, 기업의 소통과 관련된 조사·연구·분석·기고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중소기업 홍보와 광고컨설팅 자문 등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한국광고주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홍보협의회, 한국PR협회, 한국광고산업연합회, 한국ABC협회와 공동 사업도 계획 중이다.

한국CCO클럽 발기인에는 정상국(LG), 김진(두산), 김봉경(현대자동차), 장성지(금호아시아나), 장일형(한화), 김상영(포스코), 이길주(KT), 권오용(SK), 김문현(현대중공업), 김종도(대우자동차)씨 등 10명이 참여했다. 대표 간사는 정상국<사진> LG그룹 고문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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