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10’ 김웅용 “4살 때 시를 짓고 적분 풀었다” 기네스북 공개

입력 2014-09-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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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IQ 210에 달하는 김웅용 교수가 어린 시절 천재로 불린 일화를 공개했다.

김웅용 교수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천재라는 말이 부담 된다”며 “다 잘하는 것이 아니다. 수학만 남보다 일찍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영구는 1978년 세계 기네스북을 언급하며 ‘김웅용 교수가 4년 8개월의 나이에 4개의 언어를 말하며 동시를 짓고 적분을 풀 수 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기네스북에는 ’IQ는 200 이상으로 측정될 수 없지만 한국 김웅용에게 210의 수치가 부여됐다‘고 적혀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웅용 교수 정말 천재다”, “김웅용 교수, 천재의 비애를 느낄 수 있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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