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총 11개 건설면허 유지된다

입력 2006-09-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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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각절차를 거친 동아건설의 최대쟁점이었던 건설업 관련 면허 7개가 되살아나는 것으로 확정됐다.

건설교통부 건설경제팀 관졔자는 "동아건설의 파산절차를 진행해온 법원이 다시 기업회생인가를 내리게 되면 현재 실효된 동아건설의 7개 면허와 시공실적을 회복시키기로 최종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동아건설이 당초 보유했던 28개 면허 중 토목건축공사업과 산업설비공사업.조경공사업.가스시설시공업.준설공사업.난방시공업.시설물유지관리업 등이 이번 건교부의 결정에 따라 되살아났으며, 이외에 해외건설업과 폐수방지시설업.대기방지시설업.엔지니어링 등 4개 면허는 아직 실효되지 않아 총 11개 먼허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이에 따라 지난 8월 말 동아건설 매각에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프라임산업의 동아건설 매각 절차도 급물상을 타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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