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룸메이트'출연 이유 들어보니…"선생님 말고 언니라고 하길"

입력 2014-09-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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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배종옥'

‘룸메이트’ 배종옥이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

지난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식구들이 합류한 2기 ‘룸메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룸메이트’ 카메라를 처음으로 마주한 배종옥은 “내 시선은 어디에 둬야 하느냐”며 낯설어 했다.

그는 “작품 외에 나를 보여주는 것에 낯설어 하고 수줍음이 많다”라며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데 주변에서 다 하라고 하더라. 내 딸은 ‘엄마 재미있겠다’고 하더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선생님 말고 언니로 호칭을 해주길”이라고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룸메이트 배종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배종옥,이소라는 언니가 어울리고 배종옥은..선생님이란 호칭이 어울리긴 함.." "룸메이트 배종옥, 수줍어 하는모습 의외네요" "룸메이트 배종옥, 활약 기대해 봅니다" "룸메이트 배종옥,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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