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임직원 참여 ‘나누기장터’ …부산지역 수해복구 지원

입력 2014-09-26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헬로비전은 25일 부산지역본부에서 임직원 나눔 바자회 ‘헬로나누기장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사진=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부산지역본부에서 임직원 나눔 바자회 ‘헬로나누기장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헬로나누기장터는 ‘쌓아두면 짐, 나누면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판매 물품은 모두 CJ헬로비전 임직원들의 기증으로 이뤄졌다. 총 200여개의 물품이 접수됐고 현장 마켓 운영과 인터넷 경매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재판매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서울 본사에서 열린 후 두번째다. CJ헬로비전은 지난 8월 기록적인 홍수로 피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에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기획하게 됐다. 특별히 부산 임직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부산지역본부에서 현장 마켓을 열었다. CJ헬로비전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부산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으로 기장군 지정 기탁을 통해 기장군 수재민을 도울 예정이다.

강명신 CJ헬로비전 부산지역본부 총괄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것은 지역 사업자가 당연히 해야 할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재난 재해 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과 함께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16,000
    • +0.5%
    • 이더리움
    • 3,208,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32,200
    • +1.24%
    • 리플
    • 706
    • -0.42%
    • 솔라나
    • 188,500
    • +0.86%
    • 에이다
    • 473
    • +2.16%
    • 이오스
    • 633
    • +1.12%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33%
    • 체인링크
    • 14,820
    • +3.06%
    • 샌드박스
    • 335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