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첫 스위첸 브랜드 단지 공급

입력 2014-09-25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CC건설, ‘전주 송천 KCC스위첸’ 모델하우스 개관…본격 분양

▲전주 송천에 공급되는 '전주 송천 KCC스위첸' 투시도.(사진=KCC건설)

KCC건설이 전주에서 처음으로 ‘스위첸’ 아파트를 선보인다.

KCC건설은 오는 26일 전주 송천동에 ‘전주 송천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1가 97-20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규모며 480가구 모두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주 송천 KCC스위첸’은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 구조를 갖췄으며 4BAY(84㎡A) 및 3면 개방형(84㎡B) 평면이 적용돼 우수한 채광 및 통풍에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가구 내 가스쿡탑, 전기오븐, 렌지후드,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을 빌트인해 편리함을 더했고 발코니확장 가구의 경우 무상으로 현관 공간과 드레스룸 공간을 수요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단지설계에 있어서도 단지 중심에 교육과 힐링이 하나된 교육특화공간이 스위첸 에듀포레(Edu Fore)가 조성되며 아파트 문주, 외부색채, 동출입구 등에 KCC건설만의 특화된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 단지 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과 아이의 등·하굣길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이 외 커뮤니티 시설로서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등이 갖춰진 스포츠존과 남·녀 독서실과 취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멀티룸 등을 갖춘 교육 및 취미존, 실버존 및 주민지원존 등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입지도 좋다. 단지 인근으로 교육, 녹지, 편의시설 등이 몰려있어 전주 내 명품 주거지로써의 면모를 갖췄다.

다양한 입지환경 중 단연 우수한교육환경이 돋보인다. 단지에서 바로 앞으로명문 학군인 오송초, 오송중학교가 있으며 솔내고, 전라고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안정된 면학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다양한 과목의 학원이 밀집된 학원가도 가깝다.

출퇴근 교통환경도 좋다. KCC전주공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등이 있는 완주산업단지와 가깝고 여기에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 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익산, 군산 등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는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천마산,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이 가까우며 전주 동물원, 덕진체련공원, 승마장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 1순위, 10월 2일에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15일부터 같은 달 17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455번지에 마련된다. 063-271-52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1: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93,000
    • -1.94%
    • 이더리움
    • 4,768,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85%
    • 리플
    • 679
    • +1.19%
    • 솔라나
    • 213,400
    • +2.74%
    • 에이다
    • 590
    • +3.51%
    • 이오스
    • 813
    • +0.37%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08%
    • 체인링크
    • 20,160
    • +0.35%
    • 샌드박스
    • 460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