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한화L&C, 석영 99% 마감재… 세균 번식 차단

입력 2014-09-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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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스톤’

▲싱크대 주방상판을 한화L&C의 인테리어스톤인 칸스톤으로 시공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사진제공=한화L&C

올 가을 주방 공간에 변화를 주고자 마음 먹었다면 한화L&C의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KhanStone)’을 눈여겨보자.

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Quartz)을 사용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건축 마감재로 싱크대, 식탁, 화장대, 세면대, 벽체 등에 쓰인다. 천연석 그대로를 사용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패턴과 색상으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게 만든다.

특히 천연소재에 첨단기술을 더해 천연석보다도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다.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석영을 주원료로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은 것은 물론, 첨단기술을 더해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했다. 또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이 번식할 수 없고 음식물 등에도 얼룩이 생기지 않아 위생적이다.

현재 칸스톤은 브랜드 아파트 등의 주방 상판 자재로 수요를 높이면서 인테리어스톤으로 각광을 받는 추세다. 주택 구매층의 주요 관심사가 고급스러움, 친환경, 디자인 등인 가운데 천연석의 느낌을 살린 칸스톤이 이러한 부분을 충족해 주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구성과 위생성까지 갖춘 칸스톤은 다양한 색상 등 천연석보다 뛰어난 물성으로 신축 건물뿐만 아니라 리모델링을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싱크대에서 ‘주방 상판’만 단독 교체해 리모델링해도 전체 주방 분위기가 달라지는 만큼 주부 사이에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한화L&C의 칸스톤은 지난 2009년 이미 미국의 친환경 인증인 ‘SCS(Scientific Certification System)’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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