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내그녀’ 인피니트 엘ㆍ호야 난투극에 팬들 술렁 “실제로 절친”

입력 2014-09-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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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인피니트의 엘과 호야가 난투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물론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속에서다.

가요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눈길을 모으는 ‘내그녀’의 극중 아이돌그룹 ‘무한동력’의 엘(시우)과 호야(래헌)가 24일 공개되는 ‘내그녀’ 3부에서 주먹다짐까지 해가며 난투극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실제 소속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에서 절친중의 절친으로 소문난 엘과 호야가 난투극을 벌였다는 사실이 아무리 극중이라지만 좀체 믿기지 않기 때문이다. 팬들까지 술렁이고 있을 정도다.

이미 멤버들 간의 반목 조짐은 1,2부를 통해 어느 정도 드러났던 게 사실. 무한동력 멤버들이 무대 위의 활기찬 모습과는 달리 서로 시기하고 못 잡아먹어 으르렁대는 장면도 수 차례 나왔었다. 특히 무한동력의 리더 래헌이 간판얼굴 시우를 따돌리고, 서로에 대한 반감을 폭발시키는 모습은 위태로운 아이돌그룹의 현주소를 낱낱이 드러내는 듯 했다.

오는 24, 25일 잇달아 방영될 3, 4부에서 ‘무한동력의 시우와 래헌이 주먹다짐을 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이 전격 공개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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