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태풍‘풍윙’ㆍEXO 데뷔 900일ㆍ왕페이, 사정봉 재결합 등

입력 2014-09-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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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백지의 전 남편 사정봉이 옛 연인 왕페이과의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사진은 최근 포착된 왕페이와 사정봉의 애정행각. (사진=중국웨이보)

9월 24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태풍 ‘풍윙’

- 22일(현지시간) 제16호 태풍‘풍윙’이 상하이에 북상해

- 태풍의 최고 풍속은 9급인 것으로 관측돼

2. 미국, 시리아 내 IS 공습

- 23일(현지시간) 미국과 아랍 5개국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고자 시리아 공습을 시작해

- 현재까지 최고 70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돼

3. 택시비가 가장 비싼 세계도시는?

- 세계에서 택시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일본의 도쿄인 것으로 나타나

- 10km를 기준으로 일본 도쿄의 택시비는 200위안(약 3만 3800원), 그에 비해 중국 베이징은 30위안으로 가장 싼 것으로 집계돼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EXO 데뷔 900일

- 9월 24일, 한국 아이돌그룹 EXO가 데뷔한지 900일 된 날

- 웨이보 네티즌 ‘ We Are One !’이라며 EXO의 데뷔 기념일을 축하해

2. 후난성 폭죽공장 폭발

- 22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리링시의 한 폭죽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 이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쳐

3. 왕페이ㆍ사정봉 재결합

- 장백지의 전 남편 사정봉이 옛 연인 왕페이와 재결합 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어

- 이 소식을 들은 장백지는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두렵다”며 눈물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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