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글린다 김소현, ‘위키드’ 종연 앞둔 아쉬움 “실감 안 나네요”

입력 2014-09-23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뮤지컬 배우 김소현(사진=김소현 트위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 중인 ‘위키드’의 폐막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위키드(WICKED)’ 이제 정말 몇 회 남지 않았다니. 실감이 안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금발머리를 한 김소현은 사진 속에서 극중 글린다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초록마녀 엘파바 인형을 들고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을 맡고 있는 김소현이 10월 5일 종연을 앞두고 있는 ‘위키드’에 대해 아쉬움을 표출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바꾼 ‘위키드’는 개막공연부터 참여했던 옥주현, 정선아가 작별무대를 가진 뒤, 김선영, 김소현이 합류해 박혜나, 김보경, 이지훈, 조상웅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95,000
    • +1.81%
    • 이더리움
    • 4,305,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3.15%
    • 리플
    • 627
    • +2.62%
    • 솔라나
    • 198,800
    • +3.6%
    • 에이다
    • 521
    • +4.62%
    • 이오스
    • 733
    • +6.23%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2.99%
    • 체인링크
    • 18,270
    • +4.16%
    • 샌드박스
    • 428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