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아이돌 2개월 차가 8년 차 써니에게 들은 말은?

입력 2014-09-22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그룹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가 예능프로그램 첫 출연으로 호감도 급상승했다. 21일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는 2기 멤버 허영지(카라)를 비롯해서 박준형(god), 써니(소녀시대), 잭슨(갓세븐), 이국주, 배종옥, 오타니료헤이 등이 시청자와 인사를 했다.

이날 허영지는 “‘룸메이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재미있게 잘 살겠다”며 목젖이 보일 정도로 입을 크게 벌리고 웃어 ‘목젖 웃음’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산낚지를 좋아한다”며 직접 가져온 산낙지를 꺼내 손질하는 등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써니는 “너는 아이돌 아닌가? 우리 엄마같다”고 평가하자 “아직 아이돌 된지 한 달 밖에 안됐다”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허영지는 “고민이 있다”며 “눈을 뜨고 잔다”는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당시 맨발로 동물들과 뛰어 다녔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의외의 털털한 모습 호감형이다” “‘룸메이트’ 허영지, 지금은 아이돌 2개월 차지만 써니처럼 8년 차 되면 내숭 떨겠지?” “‘룸메이트’ 허영지, 신선한 매력이 있다” “‘룸메이트’ 허영지, 오랫동안 천진난만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32,000
    • -0.08%
    • 이더리움
    • 3,218,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429,700
    • -0.56%
    • 리플
    • 725
    • -10.16%
    • 솔라나
    • 191,500
    • -2.79%
    • 에이다
    • 470
    • -2.49%
    • 이오스
    • 634
    • -1.71%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1.06%
    • 체인링크
    • 14,490
    • -3.21%
    • 샌드박스
    • 33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