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ㆍ세화아이엠씨,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일모직과 세화아이엠씨의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19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제일모직는 1963년 12월 설립됐으며 주요 사업은 레저부문(테마파크 및 골프장), 건설부문(건축 및 에너지․조경공사), 패션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일 현재 이재용 및 특수관계인 등이 80.7%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작년 기준 매출액 3조185억원, 당기순이익 963억원을 기록했다.

세화아이엠씨는 1999년 4월 설립됐으며 주요 사업은 타이어금형 및 타이어제조설비를 제조해 타이어제조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유동환 외 7명이 47.86%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414억원 및 당기순이익 139억원을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