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화제…네티즌 “26년 세월 믿기지 않아”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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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부녀가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사진=연합뉴스)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화제…네티즌 “26년 세월 믿기지 않아” [인천아시안게임]

클라라 부녀가 성화 봉송에 나서 화제다.

클라라 부녀는 18일 인천 동인천역 광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을 진행했다. 클라라의 부친 이승규 씨는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가요 ‘손에 손 잡고’ 등으로 유명한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아버지는 1988 서울올림픽ㆍ딸 클라라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네”라며 클라라 부녀의 한국에서 열리는 스포츠 빅 이벤트 참여에 의미를 부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1988년 서울올림픽이 벌써 26년 전이라니. 26년 세월이 믿기지 않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밖에도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두 사람 다 한국 국적이 아닌데…”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클라라 아버지가 코리아나 멤버였구나” “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아시안게임 분위기 실감난다” 등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번 성화는 지난 8월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성화는 중국 웨이하이를 거쳐 인천에 도착한 것이다. 국내의 성화는 지난달 12일 강화 마니산 첨성단에서 채화됐고, 지난달 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합화돼 전국 17개시ㆍ도를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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