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사잔=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과 차예련이 키스했다.
17일 방송된 ‘내그녀’에서는 신해윤(차예련)이 이현욱(정지훈)에게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욱은 해윤을 향해 "내가 안 하는게 두 가지 있어. 음악. 그리고 사랑”이라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신해윤은 이현욱에게 갑작스럽게 키스하며 “키스가 되네. 그럼 나머지도 될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욱은 “몹쓸 주사는 여전하네. 어떻게 넌 술만 취하면 아무한테나 그러냐?”라며 당황해 했다. 신해윤은 “너한테만 하는 주사”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차예련, 차예련 예쁘지 않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차예련 정지훈 키스...이 드라마 잘 되겠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어떻게...오글거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90년대 드라마같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달봉이가 연기대상급",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재미 진짜 없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괜찮아 사랑이야 그리워"라는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