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출시일 임박, 카드 수납 케이스 등장… 최대 2장 보관

입력 2014-09-16 08:3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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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출시일 전 케이스 등장

(베루스)

삼성전자가 공개한 플래그쉽(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의 출시일 전부터 케이스가 등장했다.

최근 휴대폰 케이스 전문업체 베루스는 갤럭시노트4의 케이스 '담다'를 공개했다. 갤럭시노트4 담다케이스는 후면부에 신용카드 한장을 넣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장까지 넣을 수 있다.

담다는 유럽의 북극과 가까운 지역에서 사는 원주민인 사미족에게서 모티브를 얻었다. 노르웨이·핀란드·스웨덴의 독특한 문화를 패턴으로 형상화하여 담다에 입혔다.

갤럭시노트4 출시일 전 담다 케이스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노트4 출시일, 최고다" "갤럭시노트4 출시일, 너무 편리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갤럭시노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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