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2PM 동시 컴백소감 "데뷔 당시 아기짐승돌…경쟁구도 영광이다" [틴탑 쇼케이스]

입력 2014-09-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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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이 선배가수 2PM과 같은 시기에 컴백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틴탑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새 앨범 ‘틴탑 엑시토’(TEEN TOP EXIT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로 컴백을 알렸다.

틴탑은 "우리가 데뷔 당시에 아기짐승돌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2PM 선배 덕분이었다"며 "선배들과 경쟁구도라고 말씀해주셔서 영광스럽다. 함께 무대를 한다는 것이 뜻깊다"고 전했다.

틴탑의 새 앨범은 블랙아이드 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쉽지않아’는 성숙하고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R&B 리듬의 감성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자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돌아오길 바라는 남자의 사랑을 노래했다.

수록곡 '울어'는 틴탑의 랩퍼 캡과 엘조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했고, 엘조의 첫 자작곡 'Love U'도 수록됐다.

이밖에 '지독하다' '리모콘' '혼자사니?' 등을 포함해 총 6곡을 담았다.

한편 틴탑은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가졌고, 오늘(15일) 오후 8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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