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열창…백지영, 송유빈 홀릭

입력 2014-09-13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송유빈이 백지영을 감성에 빠뜨렸다.

12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송유빈은 슈퍼위크 1일차 도전 곡으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송유빈은 슈퍼위크 오디션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송유빈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였다.

송유빈이 노래를 마치자 심사위원 백지영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노래를 불렀냐?”며 송유빈에게 물었다. 그러자 송유빈은 “짝사랑…”이라고 짧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이미 송유빈의 감성적인 노래 솜씨에 흠뻑 젖어 있어다. “귀가 호강한 느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송유빈은 슈퍼위크 1차 오디셔에서 합격해 다음 무대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백지영은 심사 후 “송유빈, 말도 안돼”라고 말해 송유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네티즌은 “‘슈퍼스타K6’ 송유빈, 얼굴도 노래도 완벽해” “‘슈퍼스타K6’ 송유빈, 정말 대단한 실력이다” “‘슈퍼스타K6’ 송유빈, 톱10 가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9,000
    • +1.35%
    • 이더리움
    • 3,268,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39,100
    • +1.53%
    • 리플
    • 722
    • +1.98%
    • 솔라나
    • 195,000
    • +3.01%
    • 에이다
    • 478
    • +0.84%
    • 이오스
    • 641
    • +1.1%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1.23%
    • 체인링크
    • 15,210
    • +2.42%
    • 샌드박스
    • 345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