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빈소,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마련 "곧 아주대병원에서 옮길 예정"

입력 2014-09-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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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7일 오전 세상을 떠난 가운데 빈소가 마련됐다.

7일 오후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故 리세(본명 권리세)의 빈소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302호로 정해졌다"며 "빈소 준비가 되는대로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옮겨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인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빈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빈소, 은비와 같은 곳이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빈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일 새벽 오전 1시 23분경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다가 타고 있는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약 11시간에 가까운 장시간 수술을 했으나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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