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멕시코 명물 특구 푸에르토 바야르타 “지상낙원?”

입력 2014-09-0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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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KBS 2TV ‘VJ특공대’가 지상 최대의 낙원으로 불리는 멕시코 명물 특구 푸에르토 바야르타를 최초 소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해변으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히든비치. 멕시코 마리에타 섬에 위치한 히든비치는 동굴 속에 감춰진 비밀의 해변으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장소로 꼽힐 정도다.

‘히든비치’라 이름 붙을 만큼 비밀스런 이 해변은 입장하기 위한 방법부터가 독특하다. 입구가 동굴 속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헤엄을 쳐서 들어가야 한다. 일단 안에 들어가면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해변이 등장하는데. 천장엔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고 사방이 바위로 둘러싸여 있는 덕분에 외부와 완벽히 차단된 공간에서 자유를 즐길 수 있다.

잠수까지 해 가며 힘들게 들어왔어도 이곳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딱 15분이다. 멕시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곳은 자연보호를 위해 정해진 시간만 머물 수 있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신비로운 전 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비밀의 낙원이다.

그런가 하면 멕시코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원시 정글이 있다.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남쪽으로 가면 해변 못지않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명소가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멕시코 정글이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울창한 열대 우림의 경관에 입이 떡 벌어진다.

한기상천외한 볼거리로 가득한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또 다른 명물이 있다. 바로 멕시코 푸에르타 바야르타에서만 볼 수 있는 별난 명물, 장대 악사들이다. 전세계에서 찾아온 수많은 이들의 눈길 발길 사로잡는 이 악사들은 바로 매일 멕시코 전통 의상을 입고 15미터 높이의 장대 꼭대기에 올라가 피리 연주를 한다.

시청자들은 “‘VJ특공대’가 소개한 지상낙원 신기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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