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날씨, 청명+화창…날씨의 복병은 "이것"

입력 2014-09-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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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날씨

(사진=뉴시스)

추석 연휴 날씨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이번 추석은 연휴내내 청명하고 화창한 날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30도 안팎의 낮기온으로 인한 늦더위, 큰 일교차 등은 주의할 점이다.

5일 관련업계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가장 많은 귀성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토요일과 일요일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 날씨 불편은 없겠다. 다만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아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리 차례 음식을 준비했다면 상하지 않도록, 보관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추석 당일인 월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 낀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

밤에는 구름 사이로 한가위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연휴 마지막 날인 화요일, 그리고 대체 휴일인 수요일에도 화창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날씨는 좋지만, 기온 변화가 심해 벌초나 성묘를 갈 때는 건강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 기간 동안 바닷길의 파도도 잔잔해 배편을 이용하는 귀성객들도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추석 연휴 날씨 소식이 관심을 모으면서 포털 사이트에서는 "추석 연휴 날씨와 음식" "추석 연휴 날씨와 교통정체" "추석 연휴 날씨 보름달" "추석 연휴 날씨 기온차" 등의 연관검색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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