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문정희, 신문보고 망연자실… 송윤아 정체에 배신감

입력 2014-09-04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배우 문정희가 신문을 들여다보며 놀란 뒤 망연자실했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 측은 문정희가 송윤아의 정체를 알게 된 뒤 허탈감과 배신감에 망연자실한 스틸컷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마’의 지은(문정희)이 세나(송정현)네 부엌에서 신문을 보고 크게 놀라는 모습과 놀람 뒤에 망연자실한 상태의 모습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마마’ 10회에서 래연(손정현)이 지은을 불러내 문태주(정준호)와 한승희(송윤아)가 사귄다고 말했다. 이에 지은은 승희를 믿자고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태주와 지은을 이혼시키려고 마음먹은 래연은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해 지은을 흔들어놓는다.

결국, 지은은 태주와 승희가 사귄다고 생각했다. 다급해진 태주는 “승희와 일 때문에 만났다. 승희가 캐나다에서 성공한 민화작가인 스텔라 한이다”라고 말하려 했지만 지은은 “오해하게 만드는 상황도 싫고 가장 믿었던 두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냐”며 친정으로 가 버린다.

그루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태주를 도와야 했기에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마음먹은 승희는 기자회견을 통해 베일에 쌓인 자신을 만천하에 드러낸다. 친정에 와 있던 지은은 신문에 난 승희의 사진을 보고 멍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마마’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오늘(16일) 귀국…'과잉 경호' 논란 후 현장 모습은?
  • 문교원 씨의 동점 스리런…'최강야구' 단언컨데 시즌 최고의 경기 시작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09: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57,000
    • +6.7%
    • 이더리움
    • 4,891,000
    • +7.52%
    • 비트코인 캐시
    • 562,500
    • +6.53%
    • 리플
    • 756
    • +2.72%
    • 솔라나
    • 223,000
    • +7.83%
    • 에이다
    • 623
    • +2.3%
    • 이오스
    • 829
    • +2.35%
    • 트론
    • 194
    • +0%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7.71%
    • 체인링크
    • 20,210
    • +6.93%
    • 샌드박스
    • 477
    • +5.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