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0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유일무이한 공연 만들 것”

입력 2014-09-02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18일~19일 단독 콘서트 ‘BTS 2014 LIVE TRILOGY : EPISODE Ⅱ. THE RED BULLET’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데뷔 후 국내외의 신인상을 독식하며 가장 주목 받는 신인 아이돌로 급성장한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선보인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라이브형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확실한 라이브 형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최근 하루 16시간이 넘는 연습량이 알려지며 연습돌로 불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콘서트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사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러한 기대에 대해 “그간 꾸준히 힙합이라는 장르를 고수하며 타 아이돌 그룹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활동해 온 만큼 유일무이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첫 단독 콘서트 ‘BTS 2014 LIVE TRILOGY : EPISODE Ⅱ. THE RED BULLET’은 2일 오후 8시 YES24를 통해 선예매를 시작하며, 4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DARK & WILD’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70,000
    • +1.19%
    • 이더리움
    • 3,267,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38,400
    • +0.48%
    • 리플
    • 719
    • +1.7%
    • 솔라나
    • 193,800
    • +2.11%
    • 에이다
    • 476
    • -0.21%
    • 이오스
    • 646
    • +1.41%
    • 트론
    • 208
    • -2.8%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47%
    • 체인링크
    • 15,300
    • +2.2%
    • 샌드박스
    • 34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