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운전 중 화장 교통법 위반 논란? 미국에선…

입력 2014-08-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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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SBS 방송화면 캡처)

운전 중 신의 경지에 다다른 오수진 변호사의 행동이 도로교통법에 위반되는 행동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운전 중 화장을 고치다 적발돼 교통법에 적발된 사례는 없다. 운전 중 방해요소인 휴대전화 사용과 DMB 시청만이 단속 대상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운전 중 화장을 해 적발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운전을 방해하는 요소에 화장도 포함돼야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워싱턴주를 포함한 38개 주에서 화장은 운전을 방해하는 행동에 포괄적으로 포함된다. 따라서 화장을 고치면 벌금 145달러에서 최대 1000달러를 부과한다.

운전중 휴대폰 사용 등 이른바 '딴짓 운전'으로 수만 건 교통사고가 난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대표적이다. 지난 2004년 캘리포니아주 상ㆍ하원은 운전중 휴대전화 통화나 흡연 혹은 화장을 하면 범칙금 150달러를 부과하기로 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화장 기술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대박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국에선 처벌 받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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