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는 누구? 싱가포르 항공 승무원 출신 가수

입력 2014-08-27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니아 해외 팬사이트 캡처)

성룡 아들 방조명의 마약 사건에 연루된 걸그룹 라니아 전 멤버 출신 이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한국 걸그룹 라니아 출신 이조가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한 가운데, 이조를 둘러싼 네티즌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이조는 라니아의 전 멤버로 중국인이다. 본래 창이쟈오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모터쇼 모델 활동을 했다. 이에 앞서 창이쟈오는 싱가포르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펑샤오강 감독의 영화 ‘페이청우라오2’를 비롯해 후난위성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국 네티즌 일부는 이조가 라니아 활동직전에 탈퇴했고 연습생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한편, 중국 매체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조는 대마초 혐의로 발각 당시, 중국 신예 여배우 락시(뤄스)와 이번 방조명 마약파티 장소에 함께 있었고, 두 사람은 방조명과 가진동의 체포 이후 인근 발마사지 가게에서 체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20,000
    • +0.59%
    • 이더리움
    • 3,209,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1.83%
    • 리플
    • 706
    • +0.14%
    • 솔라나
    • 187,900
    • -0.63%
    • 에이다
    • 470
    • +1.51%
    • 이오스
    • 632
    • +0.48%
    • 트론
    • 212
    • +0.95%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0.58%
    • 체인링크
    • 14,800
    • +3.14%
    • 샌드박스
    • 338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