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부산 지하철 1,2호선 운행 재개"

입력 2014-08-25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 지하철

(사진=부산 경찰 트위터)
부산 경찰이 트위터를 통해 부산 지하철 운행개시 소식을 알렸다.

부산 경찰은 25일 오후 3시 30분 경 트위터를 통해 "부산 지하철 1호선 장전-신평 양방향 운행과 2호선 구명-장산 양방향 운행이 개시됐다"고 알렸다. 앞서 부산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현재 폭우로 부산 지하철 1,2호선 잠정 운행중단. 안전에 유의바랍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후 3시 30분 현재 부산 지하철은 금정구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과 북구 2호선 구명역이 침수된 상태다. 이에 따라 부산교통공사는 오후 2시 22분경부터 1호선 범어사역부터 부산대역까지 7개 역 구간의 운행을 중단했고, 비슷한 시각 2호선 구명역부터 금곡역까지 7개 역 구간의 부산 지하철 역시 운행을 중단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부산의 침수피해는 계속 되고 있어 앞으로 부산 지하철 운행중단 구간 역시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19,000
    • +0.5%
    • 이더리움
    • 3,207,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31,600
    • +0.96%
    • 리플
    • 705
    • -0.42%
    • 솔라나
    • 188,300
    • +0.97%
    • 에이다
    • 472
    • +1.94%
    • 이오스
    • 633
    • +0.8%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5%
    • 체인링크
    • 14,810
    • +2.99%
    • 샌드박스
    • 335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