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예고영상 캡처)
‘뻐꾸기둥지’ 뿔난 장서희가 현우성의 뺨을 때린다.
2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백상훈)’ 56회에서는 연희(장서희)에게 “일부러 이동현을 떼어내기 위해 아버지께 부탁한 게 아니냐”고 몰아붙이는 명운(현우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뻐꾸기둥지’에서 연희는 화가 나서 명운의 뺨을 때린다. 이에 명운은 연희를 붙잡고, 병국(황동주)은 그 모습을 보게 된다.
플래너 교육을 받으러 간 추자와 쌍순은 교육장에서 연희와 마주친다. 그러나 추자는 연희가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알고 당황해 한다.
한편 19일 방송된 ‘뻐꾸기둥지’ 55회는 1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