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쏘렌토' 연비 계산해 보니...'쏘렌토R'과 비슷할 듯

입력 2014-08-19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뉴 쏘렌토 연비

▲기아차 올 뉴 쏘렌토 후측면 모습(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의 신차 '올 뉴 쏘렌토' 연비에 관심이 집중된다.

기아차는 이달 하순 '올 뉴 소렌토'의 출시를 앞두고 19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언론사를 상대로 개발 과정과 특징, 판매 전망 등을 설명했다.

'올 뉴 쏘렌토'로 명명된 신형 쏘렌토는 기아차가 혹독한 품질검증을 거쳐 개발한 야심작으로 2세대 '쏘렌토 R'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이다.

소비자들의 관심은 당연히 올 뉴 쏘렌토 연비. 올 뉴 쏘렌토의 연비는 현재 산업자원통상부의 확인 시험을 거쳐 인가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올 뉴 쏘렌토의 공차 중량이 이전 모델보다 50㎏ 이상 늘어나 연비 성능이 크게 향상되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작 '쏘렌토R'의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3~14.4㎞/ℓ다(복합연비 기준, 배기량에 따라 다름).

기아차는 글로벌품질센터의 본격 검증을 거쳐 탄생한 첫 SUV인 올 뉴 쏘렌토를 내세워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SUV 명가'의 입지를 재확인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67,000
    • +0.72%
    • 이더리움
    • 3,284,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0.74%
    • 리플
    • 720
    • +0.98%
    • 솔라나
    • 195,500
    • +1.66%
    • 에이다
    • 476
    • +0.85%
    • 이오스
    • 642
    • +0.63%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1.13%
    • 체인링크
    • 15,090
    • -0.98%
    • 샌드박스
    • 346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