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 야마모토 상대로 데뷔전서 승리한 송가연, "짜릿하다. 감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입력 2014-08-19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미녀파이터' 송가연(20)이 '로드FC' 데뷔전에서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33)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TKO로 승리를 거뒀다.

송가연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에미 야마모토와의 스페셜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경기 시작과 함께 강한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파운딩으로 무차별 펀치를 퍼부은 송가연은 1라운드 2분23초만에 에미 야마모토를 TKO로 물리치고 데뷔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송가연은 경기 이튿날인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에미 야마모토와의 경기 장면을 담은 사진 한 장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송가연은 "짜릿하다"고 말한 뒤 "감사할수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짤막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송가연의 데뷔전을 접했던 네티즌은 "송가연 데뷔전, 첫 관문은 잘 통과했다" "송가연 데뷔전, 발전하는 모습 보이길" "송가연 데뷔전, 이제 진정한 파이터로 거듭날 수 있길" "송가연 데뷔전, 지금 생각해도 짜릿하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00,000
    • +1.59%
    • 이더리움
    • 3,246,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33,600
    • +0.37%
    • 리플
    • 715
    • +1.13%
    • 솔라나
    • 192,500
    • +3.83%
    • 에이다
    • 473
    • +1.28%
    • 이오스
    • 640
    • +1.11%
    • 트론
    • 211
    • -0.47%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00
    • +1.74%
    • 체인링크
    • 14,880
    • +2.55%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