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최악의 코너킥 실축 굴욕 “대체 무슨 생각으로 찬 거지?”

입력 2014-08-18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일본인 공격수 혼다 게이스케(28ㆍAC 밀란)가 역대 최악의 코너킥 실축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혼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발렌시아 CF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28분 동점 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그러나 혼다는 후반 3분 관중석 2층보다 더 높이 치솟는 황당한 코너킥을 차 망신을 당했다.

이에 ‘스쿼카 풋볼’은 트위터 공식계정에 ‘혼다 게이스케, 역대 최악의 코너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혼다는 지난 1월 AC 밀란에 입단해 1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현지 언론은 “(혼다는) 10번을 달 자격이 없다” 등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 혼다 코너킥을 접한 네티즌은 “혼다 코너킥, 이런 망신이 있나” “혼다 코너킥, 이건 좀 심했다” “혼다 코너킥,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찬 거지?”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32,000
    • +0.55%
    • 이더리움
    • 3,266,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37,100
    • -0.18%
    • 리플
    • 719
    • +0.98%
    • 솔라나
    • 193,600
    • +1.26%
    • 에이다
    • 478
    • -0.21%
    • 이오스
    • 647
    • +1.25%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1.14%
    • 체인링크
    • 15,260
    • +2.14%
    • 샌드박스
    • 34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