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광복절 연휴 앞두고 곳곳 정체 시작

입력 2014-08-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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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교통상황 광복절 연휴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전국 주요 곳곳의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나빠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오후 5시를 넘어서면서부터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입장휴게소에서 안성분기점, 오산나들목에서 수원나들목, 판교나들목에서 경부선종점까지 차량 진행이 더디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한남대교에서 반포나들복, 서초나들목에서 양재나들목, 동탄분기점에서 안성분기점까지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송악나들목에서 금천나들목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안산나들목에서 군포나들목,호법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까지 정체이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평창휴게소에서 면온나들목,여주나들목에서 이천나들목,신갈분기점에서 둔대분기점,군자분기점에서 서창분기점까지 지나기 힘들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속도로 교통상황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 "고속도로 교통상황 막막하네요", "고속도로 교통상황 보니까. 그냥 집에 있을까 고민됩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거짓말이죠?. 왜 벌써부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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