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과거 이지아 발언…“중학교 동창 맞다” 인정

입력 2014-08-12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탤런트 이지아가 송창의와 동창설을 인정했다.

이지아는 11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에 출연해 “송창의와 중학교 동창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송창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상은을 기억하지만 당시 김상은이 지금의 이지아인지는 잘 모르겠다”면서도 “중학교 재학 당시 김상은이라는 친구는 전교생이 모두 알 만큼 예쁘고 인기가 많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나이·본명 등 밝혀진 게 없어 ‘이지아 외계인설’까지 나돌 정도로 베일에 쌓였던 탓에 이지아와 송창의가 동갑이라는 기사가 났을 정도. ‘힐링캠프’를 통해 이지아가 송창의와 동창이라고 밝히면서 실제 나이가 36세라는 게 확인된 셈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지아, 송창의랑 동창이 맞았구나” “이지아, 송창의랑 동갑이라면 어마어마한 동안이네” “이지아, 나이와 본명 과거가 뭐 그리 대수라고 숨어 살았을까. 이제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지아-송창의 동창이었으면 반가웠을 텐데 표도 못 내고…안타까웠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20,000
    • -2.62%
    • 이더리움
    • 4,483,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7.38%
    • 리플
    • 634
    • -4.23%
    • 솔라나
    • 192,700
    • -3.99%
    • 에이다
    • 543
    • -5.89%
    • 이오스
    • 739
    • -7.6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44%
    • 체인링크
    • 18,660
    • -6.28%
    • 샌드박스
    • 415
    • -7.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