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심판합의 판정으로 결과 번복…간발의 차이 어땠길래

입력 2014-08-09 2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건창 넥센

(사진=뉴시스)

넥센이 서건창이 애매한 판결에 대한 심판 합의 판정을 요청 아웃에서 세이프로 판정이 번복됐다.

넥센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3-9로 뒤진 7회에 심판 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8회말 무사 1, 2루에서 서건창이 희생 번트를 시도한 뒤 1루까지 전력 질주했다. 그러나 김준희 1루심은 아웃을 선언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망설임 없이 심판 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확인 결과, 서건창의 발이 빨랐다고 판단해 아웃에서 세이프로 판정을 번복했다.

서건창 세이프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서건창 발이 더 빨랐던데 뭐" "서건창 기분 좋았겠네" "서건창 아웃시킨 1루심 나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40,000
    • +2.76%
    • 이더리움
    • 4,250,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4.97%
    • 리플
    • 612
    • +5.52%
    • 솔라나
    • 192,900
    • +6.46%
    • 에이다
    • 500
    • +5.26%
    • 이오스
    • 691
    • +5.66%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4.7%
    • 체인링크
    • 17,610
    • +6.53%
    • 샌드박스
    • 403
    • +9.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