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소비자신용 173억달러 ↑

입력 2014-08-08 0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지난 6월 소비자신용이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전월 대비 173억 달러 증가했다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96억 달러에 비해 증가폭이 줄어든 것이다. 6월 증가폭은 연율로는 6.4%를 기록해 전월의 7.4%에서 낮아졌다.

학자금대출 등을 포함한 비리볼빙 신용은 163억달러(8.4%)의 증가세를 기록했고 신용카드 등 리볼빙 신용은 9억4100만 달러(1.3%) 늘었다고 연준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82,000
    • -2.75%
    • 이더리움
    • 4,241,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5.24%
    • 리플
    • 605
    • -4.87%
    • 솔라나
    • 191,200
    • +0.84%
    • 에이다
    • 498
    • -6.39%
    • 이오스
    • 683
    • -7.07%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6.94%
    • 체인링크
    • 17,480
    • -5.36%
    • 샌드박스
    • 396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