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환 tbs 교통방송 대표(왼쪽부터), 방송인 이홍렬, 곽진 현대차 부사장, 이충로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6일 서울시 중구 교통방송 방송국에서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공모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다문화가정 생활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수기공모전은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가족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일 시작한 수기공모는 다음달 5일까지 현대차 및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우수작은 9월 22일 현대차와 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우수작에 선정된 20명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여행상품권과 3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이홍렬의 라디오 쇼’에 초청돼 본인이 작성한 사연을 청취자들에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