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2O, 300조 시장 전망에 관련주 상승세

입력 2014-08-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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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IT기업들의 관심이 확대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22분 현재 GT&T는 전일대비 70원(5.60%) 상승한 132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사이버결제(2.02%)도 오름세다.

최근 10cm 거리를 접촉식으로 교신해야 하는 NFC(근거리 무선통신)는 애플의 외면과 기술적 한계로 쇠퇴 중으로 1~70m 거리를 비접촉식으로 교신하는 비콘이 글로벌 IT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입으로 NFC를 대체하기 시작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여기에 모바일 메신저의 트래픽과 소셜그래프가 비콘이라는 하드웨어와 결합되면서 O2O 시장은 본격적인 개화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이 보고서는 300조원 시장 대상의 신규 비즈니스가 창출되는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에는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NFC에 대한 시장 전망도 여전히 밝다. 정부가 미래 성장을 이끌 새로운 동력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 활성화 카드를 꺼내들었다. 결제 수단이 늘어나면 침체된 내수가 살아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복안도 깔려 있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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