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ㆍ이세영 축가 굴욕

입력 2014-08-05 2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바송화면 캡처)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지현우와 이세영의 축가를 부르는 굴욕을 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14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와 장준현(지현우)을 사랑하는 마음에 불안감을 느끼는 박수인(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수인은 춘희를 따로 불러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거냐. 우리 약혼식 네가 망쳐놓은 것”이라고 따졌다. 수인은 이어 “준현 오빠가 지금 사랑하는 건 네가 아니라 나야”라고 소리쳤다.

춘희는 그런 수인에게 “근데 왜 그렇게 불안해 보이냐”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수인은 당황하며 더욱 화를 내기 시작했다. 수인은 또 준현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취해 춘희를 당황케 할 음모를 꾸몄다. 이후 춘희는 준현의 어머니로부터 응징을 당했고, 준현과 수인의 약혼을 축하하는 축가를 부르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32,000
    • -0.4%
    • 이더리움
    • 4,246,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464,100
    • +2%
    • 리플
    • 607
    • +1.51%
    • 솔라나
    • 190,900
    • +5.94%
    • 에이다
    • 499
    • +1.42%
    • 이오스
    • 691
    • +1.32%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1.29%
    • 체인링크
    • 17,600
    • +3.1%
    • 샌드박스
    • 401
    • +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