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ㆍ신성록, 일편단심 민들레란 이런 것!

입력 2014-08-05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지현우와 신성록이 진심어린 순애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장준현(지현우)와 조근우(신성록)이 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ㆍ강윤경, 연출 이재상ㆍ이은진)’에서 최춘희(정은지)를 향한 한결같은 순애보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현은 최춘희가 다칠까 기억이 돌아 왔다는 사실을 숨기고 박수인(이세영)의 죄를 밝히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한다. 또 춘희 몰래 그녀의 집을 찾아가 우렁 신랑 노릇을 하는 것은 기본, 위험에 처한 별이(유은미)를 구출하며 남다른 순애보를 보여준다.

그런가하면 조근우는 춘희의 빈틈을 제대로 파고든다. 춘희의 재기를 위해 발라드 앨범을 내주겠다고 제안하고, 별이에게는 사탕뇌물(?)을 건네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퍼붓는다.

한편 박수인은 ‘트로트의 연인’의 어제 방송에서 자신이 저질러온 거짓말들과 과오들을 모두 덮기 위해 장준현과의 약혼식을 서두르며 초조해 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트로트의 연인’은 월ㆍ화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71,000
    • -1.23%
    • 이더리움
    • 4,247,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463,100
    • +1.36%
    • 리플
    • 611
    • +2%
    • 솔라나
    • 190,500
    • +5.48%
    • 에이다
    • 500
    • +0.6%
    • 이오스
    • 691
    • +0.73%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2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0.1%
    • 체인링크
    • 17,630
    • +2.56%
    • 샌드박스
    • 403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