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여객선, 과적으로 침몰…네티즌 "우리와 닮아 안타깝다"

입력 2014-08-05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SBS 방송 캡처)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사고의 원인이 과적으로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참사 때와 비슷하다"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세월호 참사를 떠올리게 한다"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수백명 실종까지 세월호 참사와 똑 닮아 슬프네"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결국 우리도 방글라데시와 같은 후진국형 세월호 참사를 당한 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월 온 국민을 비통함에 빠지게한 세월호 참사의 주 원인은 과적으로 밝혀졌다.

4일(현지시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남부 문시간지 지역 파드마 강에서 침몰한 여객선에는 25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100명 정도는 침몰 초기에 직접 수영을 해서 나왔지만 그렇지 못한 탑승객들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80,000
    • -1.34%
    • 이더리움
    • 4,272,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3.78%
    • 리플
    • 612
    • +0.16%
    • 솔라나
    • 196,500
    • +0.61%
    • 에이다
    • 521
    • +2.96%
    • 이오스
    • 730
    • +1.53%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50
    • +0.39%
    • 체인링크
    • 18,360
    • +2.4%
    • 샌드박스
    • 414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