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ㆍ레알 마드리드 하이라이트는 애슐리 영 2골

입력 2014-08-03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맨유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2골을 터뜨린 애슐리 영의 맹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꺾었다.

이날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전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해도 애슐리 영의 2골이다. 맨유는 전반 21분 애슐리 영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 선제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전반 27분 가레스 베일에게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7분 애슐리 영이 다시 한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3전 전승(승점 8점)을 기록, A조 1위로 결승에 올라 B조 1위 5일 리버풀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한편 네티즌은 “맨유ㆍ레알, 멋진 경기였다” “맨유ㆍ레알, 애슐리 영 활약 돋보였다” “맨유ㆍ레알, 벌써부터 시즌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6,000
    • -0.13%
    • 이더리움
    • 3,269,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0.27%
    • 리플
    • 718
    • -0.28%
    • 솔라나
    • 193,300
    • -0.72%
    • 에이다
    • 472
    • -1.67%
    • 이오스
    • 640
    • -0.16%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32%
    • 체인링크
    • 15,320
    • +0.92%
    • 샌드박스
    • 341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