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알리, 역대 최고점 우승 “클래스가 달랐다” 찬사

입력 2014-08-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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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알리가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며 우승했다.

2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영남 특집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는 조영남의 ‘내 생애 단 한 번만’으로 무대에 올랐다. 알리는 노래와 함께 현대무용을 선보여 한편의 연극 공연을 연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알리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47점이라는 역대 최고점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알리는 “점수를 보고 믿기지 않았다”며 “겁 없는 신인의 야성을 되찾은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알리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알리, 정말 명불허전이다” “‘불후의 명곡’ 알리, 최종 우승 축하” “‘불후의 명곡’ 알리, 대체 몇 번째 우승이지? 정말 대단해” “‘불후의 명곡’ 알리, 클래스가 달랐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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