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전세계 쇼핑 안방에서 즐긴다

GS이숍은 22일 프랑스 최대 통신판매 쇼핑몰 라흐두뜨(LA REDOUTE)를 몰 인 몰(Mall-in-mall) 형태로 입점시키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흐두뜨는 패션에 민감한 20, 30대 여성들에게 프랑스 현지에서 만날 수 있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제공해 트랜드 리더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문 쇼핑몰이다.

현재 GS이숍에는 미국 뉴욕 패션몰 위즈위드, 일본 1위 통신판매 업체 닛센, 유러피언 감각 쇼핑몰 오토가 입점해 있다.

한편 프랑스 통신판매 1위 업체 라흐두뜨가 입점함으로써 프랑스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100여개의 라흐두뜨 PB(개별브랜드)와 함께 마제(MAJE), 소프트 그레이(SOFT GREY) 등의 대표브랜드를 편리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GS이숍 라흐두뜨 페이지에서 주문 시 통관과 항공운송을 거쳐 평균 10일 내에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라흐두뜨 오픈 기념으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셀린느 숄더백, 버버리 숄더백, 에트로 숄더백과 라흐두뜨 인기브랜드 꼬떼팜므 의류를 증정한다.

GS이숍의 김기호 전무는 “GS이숍은 위즈위드(미국 뉴욕), 닛센(일본), 오토(독일)에 이어 라흐두뜨와 같은 해외 쇼핑몰들이 속속 입점함으로써 전세계 쇼핑 포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