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광저우 위폐 공장ㆍ스자좡 상수원 오염 심각 등

입력 2014-07-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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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위조지폐 공장에서 1주 동안 7000만 위안(약 117억원) 규모의 위조지폐가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중국난부망 캡처)

7월 31일 오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스자좡(석가장) 상수원 오염 심각

- 31일(현지시간) 중국 헤베이성 스자좡 상수원이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밝혀져

- 쓰레기 더미 탓에 상수원이 오염된 것으로 인간이 만들어낸 위험이라는 비난이 쏟아져

2. 저우융캉 비리 조사

- 29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언론들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저우융캉 전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비리혐의 등으로 공식 조사하고 있다고 밝혀

- 저우융캉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시절 권력서열 9위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렸던 인물

3. 광저우 위조지폐 공장, 1주 동안 7000만 위안 만들어내

- 올해 상반기에 12억7000만 위안(약 2120억원) 규모의 위조지폐가 만들어져, 전년 대비 20.5% 증가한 규모

- 광저우 위조지폐 공장에서는 1주 동안 7000만 위안(약 117억원)이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나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홍콩,‘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 발생

- 30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감영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 감염 의심 환자는 여성으로 앞서 케냐를 방문하고 나서 28일 홍콩으로 돌아왔고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보여

- 현재 격리치료를 받으며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2. 저우융캉 가문 몰락

- 저우융캉 전 중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 서기가 공식적으로 조사를 받는 가운데 그의 아들 저우빈도 불법 경영죄로 체포돼

- 해외 유학파 출신 저우빈은 저우융캉이 당 서기로 있던 쓰촨성에서 석유, 관광 등 다양한 방면으로 부를 쌓아, 사업규모만 수조위안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져

3. 호적제도 개혁

- 30일(현지시간) 중국 국무원이 호적제도 개혁안을 발표해

- 농민과 비농민 호구 구분을 폐지하고 도시와 농촌을 통합한 호구 등기제도 건립을 제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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